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쉽게 배우는 Claude Code ⑥ /code-review — 커밋·PR 전 마지막 점검

커밋이나 PR을 올리기 직전, 바뀐 코드를 한 번 훑어 버그와 정리할 곳을 찾아주는 /code-review를 입문자 눈높이로 정리합니다.

코드를 다 짜고 나서 커밋 버튼을 누르기 직전, “이거 진짜 괜찮나?” 싶을 때가 있죠. 그 마지막 한 번의 점검을 도와주는 게 /code-review입니다.

한 줄로

/code-review지금까지 바뀐 코드(diff)를 검토해서 버그와 개선점을 찾아주는 명령입니다. 커밋이나 PR을 올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훑는 용도예요.

언제 쓰나

가장 흔한 세 가지 상황입니다.

1) 기능 구현을 끝내고 push 하기 직전

새 기능을 다 만들었습니다. 동작은 하는 것 같은데, 놓친 버그나 더 깔끔하게 할 곳이 있는지 모르겠어요. 이럴 때 push 전에 한 번 훑어봅니다.

/code-review

바뀐 코드를 읽고 버그, 정리할 곳, 중복, 비효율 같은 걸 짚어줍니다.

2) 지적받은 걸 직접 고치기 귀찮을 때

리뷰 결과를 보니 맞는 말인데, 일일이 손으로 고치기는 번거롭습니다. --fix를 붙이면 찾은 내용을 작업 트리에 바로 적용해 줍니다.

/code-review --fix

3) 팀 PR에 리뷰 코멘트를 남기고 싶을 때

혼자 보는 게 아니라 GitHub PR에 리뷰를 남기고 싶다면 --comment를 씁니다. 발견된 내용을 PR에 인라인 코멘트로 달아줍니다.

/code-review --comment

어떻게

기본 형태는 이렇습니다.

/code-review [수준] [--fix] [--comment]

수준(effort level) 은 얼마나 넓고 깊게 볼지를 정합니다.

수준성격
low / medium확신이 높은 지적만, 적은 수로
high / xhigh / max더 넓게, 불확실한 것까지 포함
ultra클라우드 기반의 깊은 리뷰

수준을 생략하면 기본값으로 동작하고, 평소에는 highxhigh 정도면 로컬에서 충분히 꼼꼼하게 봐줍니다.

/code-review high
/code-review xhigh --fix

팁 & 함정

  • 낮은 수준은 확실한 것만, 높은 수준은 넓게. low/medium은 확신이 높은 것만 짚어주고, high 이상은 넓게 보는 대신 불확실한 지적이 섞일 수 있습니다. “딱 중요한 것만” 보고 싶으면 낮게, “혹시 놓친 게 있나 샅샅이” 보고 싶으면 높게 쓰면 됩니다.
  • ultra는 크레딧을 쓸 수 있어요. ultra는 클라우드 기반 딥리뷰라 사용량 크레딧을 소모할 수 있습니다. 평소엔 로컬 high/xhigh로도 충분하니, ultra는 정말 중요한 변경에만 아껴 쓰세요.
  • 버그 사냥이 아니라 ‘정리만’ 하고 싶다면 따로 있습니다. /code-review는 버그까지 찾는 점검이고, 중복·복잡함을 정리하는 데만 집중하는 /simplify도 별도로 있습니다(심화 편에서 다룹니다).

한 장 정리

항목내용
무엇바뀐 코드(diff)를 검토해 버그·개선점을 찾아줌
언제커밋·PR 올리기 직전 마지막 점검
기본/code-review
수준low/medium(확실한 것만) → high/xhigh/max(넓게) → ultra(클라우드 딥리뷰)
--fix찾은 내용을 작업 트리에 바로 적용
--commentGitHub PR에 인라인 코멘트로 남김
평소 추천로컬 high/xhigh

다음 편: /context — 컨텍스트가 얼마나 찼는지 들여다보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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